저희는 안화중학교 신문부 3조 '라온'은 안화중학교 1학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1학년 2반 '강지원' 체육 선생님 Q : 중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A : "중학교 시절 좋은 추억이 많아서 제자들에게도 그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Q : 많은 과목중, 체육 선생님이 되신 이유는? A : "체육을 너무 좋아해서입니다. 열심히 했을 때 실력이 늘면서 성장하는 만족감이 체육에서 가장 컸습니다." Q :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A : "배구, 헬스, 자전거 타기" Q : 취미는? A : "자전거 타기, 헬스, 여행, 사진찍기, 영화보기" Q : 학생들에게 바라는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사랑을 줄 줄도, 사랑을 받을 줄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Q : 존경하는 사람은? 이유는? A: "중학교 시절 체육 선생님! 평소에는 친구 같지만, 엄격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엄격하신 모습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Q : 올해의 버킷리스트 2개는? A : "1학년 2반 친구들과 좋은 곳에 가서 사진찍기, 안화중학생들에게 나쁘진 않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기." Q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A : "치킨" Q : 살
지난 4월 4일, 안화중학교에서는 3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대회 <안화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다. 남학생들은 축구 경기, 여학생들은 피구 경기에 참가했는데,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경기장에 삼삼오오 모여,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기도 하고, 제기를 들고 춤을 추는 등... 열심히 응원했다. 피구는 3학년 4반이 우승을, 3학년 6반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경기는 '역시 결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중들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가 펼쳐졌다. 반면, 축구는 모든 경기가 치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축구 경기는 타 학년의 학생들도 경기를 관람하러 올 정도로 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승부차기가 진행될 때는 심장이 쫄깃했다. 현 3학년은 중학교 입학 당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체험 학습, 체육 대회 등의 학교 행사를 많이 즐겨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이번 행사가 더 뜻 깊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 열기를 그대로, 아직 남아있는 경기와 뒤이어 진행될 2학년과 1학년 대회가 이어졌으면 한다. 남은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안화중학교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22년 신문부원을 모집합니다 . 관심있는 학생들은 신청 부탁드려요 ! 어려운일 하는건 아니고 인터넷 기사작성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늘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같습니다 . 자세한건 공고문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인문자치부 ( 3층 강당옆 예체능부 교무실 ) 허승희선생님께 가서 물어보거나 2학년 8반 권혁 , 3학년 4반 이서은 학생을 찾아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
새해엔 서두르지 않게 하소서 가장 맑은 눈동자로 당신 가슴에서 물을 긷게 하소서 기도하는 나무가 되어 새로운 몸짓의 새가 되어 높이 비상하며 영원을 노래하는 악기가 되게 하소서 새해엔, 아아 가장 고독한 길을 가게 하소서 당신이 별 사이로 흐르는 혜성으로 찬란히 뜨는 시간 나는 그 하늘 아래 아름다운 글을 쓰며 당신에게 바치는 시집을 준비하는 나날이게 하소서
지난 12월 16일(목), 2022년 안화중학교를 이끌어 갈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을 뽑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투표 전 15~16일 이틀간 온라인 방송으로, 후보자간 토론회와 개별 연설을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날 투표로, 2022년 학생회장 2학년 '이가은', 부회장 2학년 '이강렬', 1학년 '이준용' 학생이 당선되었다. 이들이 끌어갈 2022년 안화중학교의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 29일(수) 방과 후, 안화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독거노인들에게 생활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50명에게 식품 및 생활 용품을 나눔하는 훈훈하고 뜻깊은 연말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