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청소년 법질서 체험학습' 이라는 타이틀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어떠한 활동을 통해, 어떠한 것들을 새롭게 배웠는제 알아보자!! <국립 중앙 과학관> 에서는 △천체관 △자연사관 △미래기술관 △창의나래관 등... 여러 전시관을 관람 할 수 있았다. 먼저 과학관에 들어가면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나로호' 의 모형이 보인다. 나로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어떤 방식으로 우주까지 올라가는지에 대한 원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자연사관>에는 공룡 화석과 공룡이 언제 생겨서 언제 사라졌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곳엔 화석 뿐만이 아닌, 동물의 모형도 많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소다. 이 외에도, 인류가 처음 생겨났을 때 부터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지구본도 있고, 월석(달의 조각) 도 전시 되어 있다. 두 번째로 관람한 <창의 나래관> 에는 몸으로 체험하는 것들이 많다. 1학년 때 배우는 주파수와, 2학년 때 배우는 원소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와 도르레의 원리로 인한 무게 변화, 진자 운동 자석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