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청소년 법질서 체험학습' 이라는 타이틀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어떠한 활동을 통해, 어떠한 것들을 새롭게 배웠는제 알아보자!! <국립 중앙 과학관> 에서는 △천체관 △자연사관 △미래기술관 △창의나래관 등... 여러 전시관을 관람 할 수 있았다. 먼저 과학관에 들어가면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나로호' 의 모형이 보인다. 나로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어떤 방식으로 우주까지 올라가는지에 대한 원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자연사관>에는 공룡 화석과 공룡이 언제 생겨서 언제 사라졌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곳엔 화석 뿐만이 아닌, 동물의 모형도 많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소다. 이 외에도, 인류가 처음 생겨났을 때 부터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지구본도 있고, 월석(달의 조각) 도 전시 되어 있다. 두 번째로 관람한 <창의 나래관> 에는 몸으로 체험하는 것들이 많다. 1학년 때 배우는 주파수와, 2학년 때 배우는 원소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와 도르레의 원리로 인한 무게 변화, 진자 운동 자석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최근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유행을 하며, 법과 관련된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삼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멋지다고 생각해서 장래희망으로 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진지하게 고민해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먼저 우리나라의 재판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재판은 크게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으로 나뉜다. 민사재판의 목적은 죄를 판가름 하는 것이 아닌, 갈등을 해결해 주는 재판이다. 누구나 재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하는 사람을 '원고', 그 상대를 '피고'라고 부른다. 형사재판은 죄가 있냐? 없냐?를 따지는 재판이다. 진실을 밝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점이다. 형사재판의 경우는 민사재판처럼 누구나 재판을 신청할 수 없다. 오직 검사만이 기소권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형사재판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피고를 죄인으로 보면 안된다.검사는 이 피고인의 죄를 밝히고, 판사에게 형(구형)을 요구한다. 판사가 형을 정할 때는 검사의 구형을 어느 정도 참작해야하며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변호사는 피고인을 돕는 역할로, 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피고인을 대신해 재판장에 선다. 증인은 사건에 대해서, 목격한 사실이나
오는 28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는 <2022 안화중학교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태풍의 눈 △파도타기 △달리기 △공 모시기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하는 체육대회로, 학생들에게 큰 기대와 기쁨을 주고 있다. 각 반은 반티를 준비하는데, '반티는 환자복, 죄수복같은 혼란을 주는 옷으로 정해질 수 없으며, 반티가 없는 반은 체육복을 입고 간다'가 반티를 준비하는 규칙이다. 식사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번 10월 달은, 안화중학교에 체육대회를 비롯해 축제 등의 행사가 많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많이 들떠있다. 안화중학교의 체육대회가 부상자 없이 즐겁게 마치기를 바란다.
올해 안화중학교에서는 7월 19일, 여름방학식을 마지막으로 1학기가 끝났다. 학생들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1학기가 끝난 소감과 2학기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인터뷰로 알아보았다. 김아연 학생(1-2) 인터뷰 Q1. 1학기가 끝난 소감은 어떠한가요? A1. 제가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Q2. 1학기에 부족했던점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고칠건가요? A2. 제가 생각한 1학기에 부족한 점은 공부 진도 인데요. 제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공부 진도가 느린 것을 2학기때 조금 더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Q3. 새로운 2학기에 대한 다짐은 무엇인가요? A3.1학기때 부족했던 공부 진도를 잘 맞춰 2학기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 다짐입니다. 윤자연 학생(1-7) 인터뷰 Q1. 1학기가 끝난 소감은 어떠한가요? A1. 이제 곧 2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Q2. 1학기에 부족했던 점을 어떻게 고칠건가요? A2. 수행평가를 열심히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열정적으로 준비할 계획 입니다! Q3. 2학기에 대한 다짐은 무엇인가요? A3. 사고를 치지 않고, 공부를 잘하자 입니다. 허승희 국어 선생님 인터
지난 6월 25일, <2022 한국 오픈 국제 줄넘기 선수권 대회>에서 안화중 '이승빈' 선수가 우승을 했다. 이 선수는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양발뛰기 (각각30초 스피드런) △4인 릴레이 △왕중왕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그 중, △이중뛰기 △양발뛰기 △30초 스피드런 △번갈아 뛰기에서 1등을 했고, △4인 릴레이에서는 5등, △왕중왕전에서는 7등을 했다. 이승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대회소감은? A. "생각보다 많은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참여했다." Q. 시합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왕중왕전에서 잘하는 사람이 많아, 순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웠다." Q. 우승했는때 든 생각 또는 감정은? A. "잘하긴 했지만,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야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Q. 하루 연습량은 얼마나 되는지? A. "많으면 3시간, 적으면 2시간 30분 정도 매일 한다." Q. 줄넘기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A. "재밌어보여서, 스스로 시작했다." Q. 앞으로의 꿈은? A:아직은 꿈이 없다. '이승빈'선수의 이번 줄넘기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
지난 24일 금요일, 안화중학교애서는 <으랏차차 데이> 캠페인이 개최되었다. 이 캠페인은 생명 존중, 자살 방지라는 의미를 전달을 목표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화중학교 상담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 친구, 존중, 위로라는 단어로 2행시 짓기 △자신이 가장 힘이 되는 응원의 말에 스티커 붙이기 △자살예방 문제풀기 △활동 소감 포스트잇에 적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활동들을 다 하면, 도장 4개를 받는데, 도장 4개를를 선생님에게 보여주면 간식꾸러미를 받을 수 있었다. 또, 마지막에 이 활동들을 하고 난 뒤 소감을 적어 붙이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도 받을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살 예방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표지판 중, 자살 예방의 날이 9월 10일 이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자살 예방의 날>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는데, 이번에 이 캠페인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 것 같다", "청소년 자살 예방 상담 번호가 1388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도 했다. 또,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에 관련
6월 22일(수) 점심시간,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22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22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러한 활동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표어 부문 수상작> 1. 최우수상 (2학년 2반 16번 최준원) 차별은 갈등의 씨앗, 배려는 우정의 씨앗 2. 우수상 (2학년 2반 26번 신문주) 차별과는 거리두기, 이해와는 함께하기 3. 우수상 (2학년 9반 23번 송채원) 편견없는 시선, 공감하는 마음, 하나되는 우리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글쓰기 부문 수상작> 1. 최우수 (1학년 6반 23번 남서아) 제목: 너의 별 너는 다가가기엔 너무 어렵고 남들과 다른 단단한 벽 뒤에 숨겨져 있는 수수께끼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 벽의 틈새를 본다면, 그 틈새 사이로 나는 너의 빛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보니 어느새 너의 벽은 사라져 있었고 그 수수께끼의 벽 뒤엔 남들과 다른 ‘너’가 아니라 남들과 같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였다. ‘너’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보니 ’너‘는 꽃처럼 활짝 웃고 있더라. 2. 우수 (1학년 4반 29번 장서윤) 제목: 나의 친구 나에겐 친구가 있다. 함께 학교로 걸어가는 친구가 있다. 친구의 느린 걸음에 맞추어 걷다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회에서 잠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에겐 친구가 있다. 수업 시간에
지난 4월 4일, 안화중학교에서는 3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대회 <안화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다. 남학생들은 축구 경기, 여학생들은 피구 경기에 참가했는데,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경기장에 삼삼오오 모여,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기도 하고, 제기를 들고 춤을 추는 등... 열심히 응원했다. 피구는 3학년 4반이 우승을, 3학년 6반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경기는 '역시 결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중들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가 펼쳐졌다. 반면, 축구는 모든 경기가 치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축구 경기는 타 학년의 학생들도 경기를 관람하러 올 정도로 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승부차기가 진행될 때는 심장이 쫄깃했다. 현 3학년은 중학교 입학 당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체험 학습, 체육 대회 등의 학교 행사를 많이 즐겨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이번 행사가 더 뜻 깊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 열기를 그대로, 아직 남아있는 경기와 뒤이어 진행될 2학년과 1학년 대회가 이어졌으면 한다. 남은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