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마지막 주, 무더위 속에서도 기술가정 시간의 학생들의 모습은 흥겨워 보였다. 패션쇼로 창의융합 수업을 진행하시는 최정인 선생님을 인터뷰 하였다. 1학년 기술·가정 시간에 의생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의복 디자인의 요소를 이해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면서 개성을 살리는 옷차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자인 요소를 배우는 과정에서 모델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모델의 체형을 분석하여 모델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조별로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TPO에 맞는 코디로 완성하여 패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박수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6월 22일(수) 점심시간,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22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22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러한 활동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
2022년 5월 2째, 3째주 2주간 1학년 자유학년제 뉴스 영상 만들기 융합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을 위해 허승희, 김현희, 어 탁, 강지원, 김혜연 선생님께서 함께 준비했다. 또한 인터뷰에 최은숙 영어 선생님, 최정인 기술가정 선생님, 학교 청소 담당자님께서 등장해 주었다. 자체 시사회를 거쳐 학생들이 선정한 우수 영상은 안화중 인터넷 방송에 탑재되었다. 사진은 뉴스 영상 만들기를 위한 촬영 스틸 사진이다. 1학년 5반 김도윤 학생은 학교 주변의 생활 문제를 더욱 깊이있게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시: 2022년 6월 17일(금), 3시 40분 장소: 안화중학교 강당 안화중학교 전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표어 부문 수상작> 1. 최우수상 (2학년 2반 16번 최준원) 차별은 갈등의 씨앗, 배려는 우정의 씨앗 2. 우수상 (2학년 2반 26번 신문주) 차별과는 거리두기, 이해와는 함께하기 3. 우수상 (2학년 9반 23번 송채원) 편견없는 시선, 공감하는 마음, 하나되는 우리 <2022 안화중 장애인식개선대회 글쓰기 부문 수상작> 1. 최우수 (1학년 6반 23번 남서아) 제목: 너의 별 너는 다가가기엔 너무 어렵고 남들과 다른 단단한 벽 뒤에 숨겨져 있는 수수께끼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 벽의 틈새를 본다면, 그 틈새 사이로 나는 너의 빛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보니 어느새 너의 벽은 사라져 있었고 그 수수께끼의 벽 뒤엔 남들과 다른 ‘너’가 아니라 남들과 같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였다. ‘너’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보니 ’너‘는 꽃처럼 활짝 웃고 있더라. 2. 우수 (1학년 4반 29번 장서윤) 제목: 나의 친구 나에겐 친구가 있다. 함께 학교로 걸어가는 친구가 있다. 친구의 느린 걸음에 맞추어 걷다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회에서 잠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에겐 친구가 있다. 수업 시간에
안화중학교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22년 신문부원을 모집합니다 . 관심있는 학생들은 신청 부탁드려요 ! 어려운일 하는건 아니고 인터넷 기사작성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늘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같습니다 . 자세한건 공고문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인문자치부 ( 3층 강당옆 예체능부 교무실 ) 허승희선생님께 가서 물어보거나 2학년 8반 권혁 , 3학년 4반 이서은 학생을 찾아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을 위해, 고등학교 종류와 특징을 정리해보자!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자율고 △특목고 △일반고 △특성화고로 분류된다. ◆ 첫 번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흔히 '자사고'라고 불리우며, 교육과정과 학사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즉, 학교별로 다양하고 개성있는 교육과정이 실시되고 있다. 이 학교들은 모집 구분이 특목고와 같은 전기이기 때문에, 특목고와는 중복해서 지원을 할수 없다. 서울 지역에 있는 자사고는 약 24개이다 . ◆ 두 번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흔히 '자공고'라고 불린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전인 교육을 시도하는 학교로, 특목고와 자사고에 대응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고등학교이다. ◆ 세 번째, 특수목적 고등학교 흔히 '특목고'라고 하는데,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다. 일반고등학교와는 달리 특목고에서는 과학, 외국어, 수산, 해양,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 그 분야의 전문가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쉽게 과학고와 외고를 생각하면 된다. ◆ 네 번째, 국제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는 특목고의 형태와 같으며, 국제화
이번 달 초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 이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되집어 보자!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제 및 사회적으로 펜데믹 상채로 치닫는 우리 사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국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하지만, 위중증 환자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하는 신개념 방역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로서는 완전한 종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코로나19에 대해서, 감기에 대처하는 현재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부에서 발표한 따르면, 위드 코로나는 총 3단계로 시행이 될 예정이다. 단계별로 6주간 시행되며, 시행 결과를 근거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 1단계 : 현재 가장 시급한 생업 시설의 운영 제안 완화를 시행 (학원 , 영화관 , 식당 , 카페 , pc방 노래방 등의 생업 시설에 시간제한을 해제 , 유흥시설 . 콜라텍은 24시까지만 허용 ) △ 2단계 : 대규모 행사를 허용 △ 3단계 : 사적 모임에 대한 제한을 전면 해제 하지만, 위드 코로나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는 것이 아니다. 가끔
'2021년 경기도 의회 의장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안화중학교 태권도부는 이 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휩쓸었다. 우승철(2학년)과 이형선(3학년) 학생은 금메달을, 김은채, 황해람, 김유성, 장준영 학생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학생들 중, 우승철(2학년) 학생에게 대회에서 1등한 소감과 느낌을 물어보니,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옆에서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대회를 시청하면서 응원해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라는 말을 남겼다. 대회 우승소식에 학교친구들은 그들에게 엄지를 치켜 올렸고, "수고했다"는 말로 격려를 아낌없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