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완득이」 줄거리 완득이는 특별한 아버지를 가지고 있다. 바로 장애인 아버지이다. 완득이의 아버지는 춤을 추며 일을 한다. 그는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이, 그의 담임선생님한테 학교에서 수급받은 햇반을 뺏기는 인생이었다. 그는 오지랖이 넓은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친엄마를 찾는다. 또, 어려운 현실에서 꿈을 찾아 노력하고, 모범생 '윤하'를 만나서 재미있는 사랑을 이룬다. ●영화 「완득이」] 감상문 영화는 무척이나 재밌었다. 재밌는 요소들이 많아 웃으며 즐겁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영화는 다문화 영화이다. 장애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가 나오는데, '내가 만약 완득이였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또 다양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담임선생님은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결론적으로는 착한 사람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영화 초반에는 완득이의 말투, 행동들이 안 좋게 보였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완득이처럼 이해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노력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안화 교육가족 여러분 2021학년도 학부모회장 가정예입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3분의1 등교와 온라인 수업으로 개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언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답답함 속에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얼마나 크실지 그마음 충분히 이해 하고 공감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수업하고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안화 교육가족 여러분~ 제가 안화중학교에서 봉사를 시작한지 6년째가 되어갑니다. 처음엔 내 아이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5년간 폴리스 교내 순찰, 교문지도, 교복은행, 체육대회, 안화제, 지필평가 보람교사, 지역사회 나눔봉사 등 많은 봉사를 참여하다 보니 내 아이가 아닌 전교생을 위한 봉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한 체육대회, 안화제, 지역사회 나눔봉사는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같이 봉사에 참여하는게 어려워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못하게 되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대한 가장 고귀한 생각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타난다. 스쳐
안녕하십니까? 학생회장 3학년 노미르입니다. 어느덧 2021년의 4월이 되었네요. 2019년 막바지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발병한지 1년 반정도 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온.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대부분에 학우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일수록 우리 모두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현대그룹 창업자 고 정주영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만들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해진 길 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닌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라는 것을 학우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 물론 학생의 본분이며 학교를 다니는 주된 목적이겠죠, 하지만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먼저 정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남은 중학교 생활에서 더욱 노력해 우리 모두 자기가 원하는 꿈과 길에 가까워져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