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8년에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다. 올해는 강수량이 작년과 비슷하고, 기온은 더 높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온열질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한달 간은 지난해보다 1.7배 이상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의 24일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69명 더 많은 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열사병과 열탈진은 대표적인 온열질환이다. 이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의식저하, 근육경련을 동반하는데, 오랜시간동안 무더운 환경에 노출될 때 생긴다. 질병청은 폭염에 노출되어, 체온이 40°C 이상으로 오르는 열사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열사병의 전조증상이 있다면, 체온을 빨리 낮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차가운 물수건 등으로 몸을 덮어 체온을 낮추어야 한다. 의식이 있다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적당량의 이온음료도 도움이 된다. 또 예방책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먼저, 리사이클링(re-cycling)은 말 그대로 '재활용'을 의미한다. 사용했던 제품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리사이클링의 포인트는 제품 본래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재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용한 유리병을 세척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이용하는 것 등이 있다. 다음으로,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 등을 추가하거나, 이를 원료화해서 새로운 가치의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버려진 현수막을 이용해 가방을 만드는 것, 빈 병을 이용해 조명이나 화분을 만들어 활용하는것 등이 있다.
지난 24일 금요일, 안화중학교애서는 <으랏차차 데이> 캠페인이 개최되었다. 이 캠페인은 생명 존중, 자살 방지라는 의미를 전달을 목표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화중학교 상담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 친구, 존중, 위로라는 단어로 2행시 짓기 △자신이 가장 힘이 되는 응원의 말에 스티커 붙이기 △자살예방 문제풀기 △활동 소감 포스트잇에 적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활동들을 다 하면, 도장 4개를 받는데, 도장 4개를를 선생님에게 보여주면 간식꾸러미를 받을 수 있었다. 또, 마지막에 이 활동들을 하고 난 뒤 소감을 적어 붙이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도 받을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살 예방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표지판 중, 자살 예방의 날이 9월 10일 이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자살 예방의 날>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는데, 이번에 이 캠페인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 것 같다", "청소년 자살 예방 상담 번호가 1388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도 했다. 또,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에 관련
2022년 6월 마지막 주, 무더위 속에서도 기술가정 시간의 학생들의 모습은 흥겨워 보였다. 패션쇼로 창의융합 수업을 진행하시는 최정인 선생님을 인터뷰 하였다. 1학년 기술·가정 시간에 의생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의복 디자인의 요소를 이해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면서 개성을 살리는 옷차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자인 요소를 배우는 과정에서 모델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모델의 체형을 분석하여 모델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조별로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TPO에 맞는 코디로 완성하여 패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박수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6월 22일(수) 점심시간,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22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22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러한 활동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
2022년 5월 2째, 3째주 2주간 1학년 자유학년제 뉴스 영상 만들기 융합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을 위해 허승희, 김현희, 어 탁, 강지원, 김혜연 선생님께서 함께 준비했다. 또한 인터뷰에 최은숙 영어 선생님, 최정인 기술가정 선생님, 학교 청소 담당자님께서 등장해 주었다. 자체 시사회를 거쳐 학생들이 선정한 우수 영상은 안화중 인터넷 방송에 탑재되었다. 사진은 뉴스 영상 만들기를 위한 촬영 스틸 사진이다. 1학년 5반 김도윤 학생은 학교 주변의 생활 문제를 더욱 깊이있게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시: 2022년 6월 17일(금), 3시 40분 장소: 안화중학교 강당 안화중학교 전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