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2022 한국 오픈 국제 줄넘기 선수권 대회>에서 안화중 '이승빈' 선수가 우승을 했다. 이 선수는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양발뛰기 (각각30초 스피드런) △4인 릴레이 △왕중왕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그 중, △이중뛰기 △양발뛰기 △30초 스피드런 △번갈아 뛰기에서 1등을 했고, △4인 릴레이에서는 5등, △왕중왕전에서는 7등을 했다.
이승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대회소감은?
A. "생각보다 많은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참여했다."
Q. 시합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왕중왕전에서 잘하는 사람이 많아, 순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웠다."
Q. 우승했는때 든 생각 또는 감정은?
A. "잘하긴 했지만,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야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Q. 하루 연습량은 얼마나 되는지?
A. "많으면 3시간, 적으면 2시간 30분 정도 매일 한다."
Q. 줄넘기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A. "재밌어보여서, 스스로 시작했다."
Q. 앞으로의 꿈은?
A:아직은 꿈이 없다.
'이승빈'선수의 이번 줄넘기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